오늘 정체전선이 조금 남하하면서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충청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고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~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순식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차량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요. <br /> <br />비가 많이 내릴 때는 하천변이나 지하차도 등을 우회해서 운행해야하고요. <br /> <br />물이 타이어 절반 이하까지 잠겼을 때만 통과를 해야합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물 통과 시 20~30km의 속도로, 정지 없이 지나가야 한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모레 오전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면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250mm 이상, 그 밖의 충청과 전북, 경북 북부에 최고 200mm, <br /> <br />영서 남부 150mm 이상, 경기 남부와 전남 북부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지겠고,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는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,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7도, 대전 27도, 광주 29도, 부산 31도, 제주 35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8101847587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